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스티스 리그(영화)/흥행 (문단 편집) == 상세 == ||<-7> 출처: [[http://www.boxofficemojo.com/movies/?id=dcfilm1117.htm|박스오피스 모조]] || || 국가 || 개봉일 || 총수입(단위: [[미국 달러]]) || 기준일 || || 전 세계 || [[2017년]] [[11월 15일]] || '''$657,924,295''' || [[2018년]] [[3월 15일]] || ||<-4> 개별 국가 || || '''[[북미]]''' || [[2017년]] [[11월 17일]] || '''$229,024,295''' || [[2018년]] [[3월 15일]] || || '''[[중국]]''' || [[2017년]] [[11월 17일]] || '''$106,052,345''' || [[2017년]] [[12월 31일]] || || [[브라질]] || [[2017년]] [[11월 15일]] || $41,300,000 || [[2018년]] [[2월 4일]] || || [[멕시코]] || [[2017년]] [[11월 17일]] || $24,800,000 || [[2018년]] [[2월 4일]] || || [[영국]] || [[2017년]] [[11월 17일]] || $24,097,528 || [[2018년]] [[2월 11일]] || || [[오스트레일리아]] || [[2017년]] [[11월 16일]] || $15,000,000 || [[2018년]] [[2월 4일]] || || [[프랑스]] || [[2017년]] [[11월 15일]] || $14,200,000 || [[2018년]] [[2월 4일]] || || [[대한민국]] || [[2017년]] [[11월 15일]] || $13,100,000 || [[2017년]] [[12월 31일]] || || [[러시아]]+[[독립국가연합]] || [[2017년]] [[11월 16일]] || $10,900,000 || [[2018년]] [[2월 4일]] || || [[인도네시아]] || [[2017년]] [[11월 15일]] || $10,800,000 || [[2018년]] [[2월 4일]] || ||<-4> 이하 1,000만 달러 미만 || [[올해는 다르다|이번엔 다르다]]만 주구장창 외치며 실망만 안겨준 [[DC 확장 유니버스]]가 여기에서 곪고 곪아 제대로 터져 버렸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전까지는 평이 좋든 나쁘든 최소한 제작비 회수는 했고,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평론은 최악이지만 상업적으론 성공했다. [[원더우먼]]은 비평 흥행 양면에서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저스티스 리그]]는 평단과 관객의 평 모두 나쁘면서 상업적(손익분기점 흥행)으로도 실패했다.] '''DC 히어로들이 총출동하는 팀업 무비였음에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옆동네의]] [[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모든 히어로들이 총출동하는]] 팀업 무비하고는 완전히 희비가 엇갈렸다.''' '''순 제작비만 [[http://collider.com/justice-league-runtime-budget-revealed/|3억]] [[미국 달러]]'''로, 역대 가장 많은 제작비를 투자한 영화에 공동 5위를 차지했다. [* 1위는 [[아바타: 물의 길]]의 4억 달러이고, 2위는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의 3억 7900만 달러, 3위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3억 3천 달러, 4위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3억달러이며, 저스티스 리그 외 또다른 공동 5위 작품은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로 모두 대성공을 거둔 대작들이다. ~~돈을 그렇게 많이 들였는데 망하는 게 힘들 정도.~~] 마블의 중요 출연 배우 머릿수가 10배쯤 많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제작비가 맞먹는 수준이다. 하지만 '''손익분기점 흥행에 실패했다.''' 제작비가 5천만 달러 늘었는데도 이미 전세계 오프닝 성적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70%에 불과했고, 그나마도 본진인 북미는 54%로 반토막 난 상태였다. 최종적으로 약 6억 5천만 달러의 성적을 거두어 적자가 났다. 보통 6억 달러의 매출을 거두고도 손익분기점을 못 넘기는 경우는 없으므로 [[저스티스 리그]]는 역대 적자 영화 중 가장 수입이 높은 영화이기도 하다. 현재로서는 영화를 2차 시장(홈엔터테인먼트, TV, VOD 등)에 내보내도 적자가 날 확률이 높다. 1차 시장에서 손익분기점에 미달하면 2차 시장까지 가도 순익을 내기 힘든 탓이다. 대형 영화 제작사는 1차 시장 손익분기점을 2차 시장/기타 판권 판매 등으로 얻을 이익을 염두에 두고 계산한다. '2차 시장에서 순익을 내려면 1차 시장에서 이 정도까지는 벌어서 미리 손해를 줄여줘야 한다'는 의미인 것이다. 따라서 손익분기점은 대체로 (순제작비 *2 or 순제작비 *2 + 마케팅비)만 고려하고, 배급을 진행하는 비용이나 인건비, 간접 비용은 고려하지 않는다. 그런데 제작비가 1억 달러가 넘는 대형 영화는 저렇게 손익분기점에 들어가지 않는 간접 비용 또한 수천만 달러의 규모로 나온다. 그리고 2차 시장은 그 특성상 1차 시장에 비해 규모가 작으며, 극장 개봉처럼 단기간에 거액의 수입을 뽑아내는 구조가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수입을 내게 되어있고 영화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다시 간접 비용을 쓰게 된다. 때문에 할리우드 영화들이 2차 시장의 수익이 많은 편이라고 해도[* 전작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경우 제작사는 1차 시장(극장)에서 극장 수익 8억 7600만 달러 중 3억 6700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2차 시장(VOD 등)에서도 3억 1000만 달러라는 매출을 거두었다. 모든 제반 비용을 제외한 순수익은 약 1억 2600만 달러였다. 총 수익은 총 투자 비용의 1.2배 정도로 추산된다.[[https://www.comicbookmovie.com/batman_vs_superman/batman-v-superman-final-profits-tallied-how-much-did-it-really-earn-a149858|#]] 이후 더 자세히 올라온 자료에 따르면 1억 2600만 달러라고 한다.[[https://www.forbes.com/sites/robcain/2017/11/20/warner-bros-faces-a-possible-50m-to-100m-loss-on-justice-league/|#]]][* 위키에는 2차 시장 수익이 장기간에 걸쳐 내는 수익이기 때문에 2차 시장 수익을 저평가 하는 경우가 많은데, 21세기에 핫한 프렌차이즈인 히어로 영화나 2차 시장 수익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디즈니 영화가 아닌 다른 할리우드 영화들도 극장수입이 아닌 2차 시장에서 얻는 수익이 꽤 많은 편이다.[[https://www.google.co.kr/amp/s/deadline.com/2018/03/jumanji-welcome-to-the-jungle-box-office-profit-1202351461/amp/|#]], [[https://www.google.co.kr/amp/s/deadline.com/2017/03/la-la-land-box-office-profit-2016-1202047487/amp/|#]][[https://www.google.co.kr/amp/s/deadline.com/2017/03/dont-breathe-box-office-profits-2016-1202046807/amp/|#]],[[https://www.google.co.kr/amp/s/deadline.com/2015/03/american-sniper-profit-box-office-2014-1201391240/amp/|#]]] 1차 시장에서 손익분기점에 훨씬 못 미치는 성적을 낸 상태라면 2차에서 흑자 전환을 기대하기 힘들다.[* 극장에서 손익 분기점을 상회했고 2차 시장에서 3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린 [[맨 오브 스틸]]의 최종 순익은 4200만 달러에 불과했다.[[http://deadline.com/2014/03/iron-man-3-gravity-man-of-steel-profit-most-profitable-movies-2013-701662/|#]] 같은 해에 개봉한 [[토르: 다크 월드]]보다 극장 매출은 높았으나 제작비가 훨씬 많이 들어간 탓에 순이익은 토르의 1/3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브래드 피트의 최고 흥행작이자 좀비물 최대 흥행작인 [[월드워Z]]도, 박스오피스 흥행은 5억 8천만 달러로 매우 성공했으나 마케팅 비용으로 지출한 돈이 1억 6천만 달러에 이르는데다 2차 시장에서 분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파라마운트에게 돌아간 수익은 별로 없었다. 데드라인은 오히려 2차 시장까지 가면서 최대 5천 만 달러의 적자가 났을 것으로 예상했다.] 처음부터 [[저스티스 리그]]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 비해 흥행에 걸림돌이 되는 요소가 많았다. 제작 비용이 ~~왜인지~~ 높은 편이고, 개봉 시기 전후에 막강한 라이벌들이 포진해 전작처럼 박스오피스를 독차지하기 어려웠다. 먼저 개봉해서 흥행을 거두고 있는 마블 스튜디오의 [[토르: 라그나로크]],[* 영화 개봉 전에는 토르가 MCU에서 평가가 박한 시리즈인 반면 [[저스티스 리그]]가 DC의 메이저 슈퍼 히어로들이 총출동하는 영화인 만큼 후자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하는 여론이 제법 있었다.[[현실]]은 정반대가 되었지만.] 추수감사절에 개봉할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코코(애니메이션)|코코]], 12월에 개봉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등 대작 세 개가 [[저스티스 리그]]의 앞에 놓여있었다. 결국 11월~12월의 박스오피스 판도는 [[코코(애니메이션)|코코]]와 스타워즈가 저스티스 리그의 1위 독주를 막고, 토르가 저스티스 리그의 파이를 일부 가져가는 모양새가 되었다. 픽사의 코코는 저스티스 리그를 밀어내고 무려 3주간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집권하는 한편, 저스티스 리그에 비해 낮게 예측되었던 흥행 성적조차 저스티스 리그를 넘었다! ~~심지어 코코는 8억 불을 돌파했다...~~ 특이하게 브라질의 경우, 11월 19일 기준으로 수익 $14,455,713를 넘기면서 전 세계에서 북미와 중국 다음으로 흥행에 성공한 국가가 되었다. 워너브라더스도 이례적인 케이스에 대해 놀라는 모양새다. 개봉 후 3주가 지난 시점에서 [[포브스]]는 저스티스 리그의 최종 성적을 6억 3500만 달러로 계산하고 워너가 약 5천만~1억 달러의 손실을 감수하게 될것으로 예측했다. [[https://www.forbes.com/sites/scottmendelson/2017/11/28/the-one-upside-to-justice-leagues-box-office-failure/#61d04c361b12|#]] 12월 2일에 5억 6700만 달러 정도의 수익을 거두어 들였다.[[https://www.forbes.com/sites/scottmendelson/2017/12/03/box-office-justice-league-zooms-past-565-million-worldwide/#2427ff5170d0|#]] 북미와 중국의 드롭율이 비교적 낮은 덕에 6억 3500만 달러와 6억 5천만 달러 사이에서 최종 수익이 날 것으로 예상되었다. 1월 14일 월드와이드 성적은 약 6억 5400만 달러이다.[[http://www.boxofficemojo.com/movies/?id=dcfilm1117.htm|#]] 해외는 대부분 스크린에서 영화를 내렸고, 북미는 일일 성적이 5만 달러에 못 미치고 있으므로 사실상 이것이 최종 성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종성적은 월드와이드 6억 5천만 달러로 손익분기점을 7억 5천[*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735716|기사]], 제작비의 약 2.5배.]으로 보면 기본 제작비 대비 손익분기점에서 조차 1억 달러 정도의 적자가 확정되었다. 더 심각한 것은 마케팅 비용과 기타 비용까지 계산하면 적자폭은 더 늘어날 전망이라는 것.[* 비슷한 제작비가 들어간 인피니티 워가 마케팅 비용까지 고려해서 대략 9억 달러 이상이 손익분기점이라고 한다.] 2차 시장인 [[https://www.the-numbers.com/movie/Justice-League-(2017)#tab=summary|DVD/ 블루레이 판매 매출]]은 약 4천 7백 만 달러다. 워낙 적자가 1억 달러라는 큰 규모 인만큼 2차 시장에 매출의 선전에도 힘들어 보인다. 여담으로 저 매출액은 말 그대로 판매액이지 수익이 영화사에 들어오는 수익이 아니다. 극장에 걸리는 영화 매출액을 극장과 영화사가 반분하는데, 2차 판권 시장의 매출액 중 영화사 몫은 극장용 영화의 수익배분비율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블 영화의 2차 시장 매출은 어벤져스가 2억 3000만 달러,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8100만 달러이다.[* 참고로 이 두 작품도 조스 웨던 물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